곡성군, 한·중 우호 교류 홈스테이 사전 설명회 열어

“ 2026년 겨울방학, 한·중 중학생의 특별한 만남 ”

추성길 기자
2026년 01월 21일(수) 15:11
한중 우호 교류 홈스테이 사전 설명회
[호남미디어협의회] 전남 곡성군은 지난 20일, 2026년 겨울방학 기간에 추진되는 한·중 우호교류 홈스테이에 참여하는 중학생과 학부모, 인솔 교사를 대상으로 사전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홈스테이 일정과 프로그램, 안전관리 사항 등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졌으며, 참가 학생과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6년 겨울방학 한·중 홈스테이는 2월 3일부터 2월 7일까지 4박 5일간 진행되며, 관내 2개 중학교에서 선발된 10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학생들은 우호 도시인 중국 절강성 보타구에서 홈스테이를 체험한 뒤, 중국의 국제적 상업 도시인 상해로 이동해 대한민국 임시정부 유적지 등을 탐방할 예정이다.

참가 학생들은 홈스테이 가정에서 중국의 일상생활을 직접 경험하고, 현지 학교를 방문해 교육 현장을 둘러보며 중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게 된다.

또한 환송식에서는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통해 양국 청소년들이 서로의 문화를 나누고 우정을 쌓는 뜻깊은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한편, 곡성군과 보타구는 2001년 자치단체 간 우호교류를 체결한 이후, 2007년부터 2024년까지 총 22차례의 청소년 홈스테이 교류를 이어오며 청소년들의 국제적 감각과 글로벌 역량을 키우는 데 힘써오고 있다.
추성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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