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흥군, 2026년 전기자동차 비공용 완속충전기 보급사업 시행 3월 16일부터 30일까지 접수… 총 13대, 대당 130만 원 지원 최지우 기자 |
| 2026년 03월 11일(수) 11:40 |
|
이번 사업은 공용 충전소 접근이 어렵거나 개인적인 주거 공간 및 사업장에 전용 충전시설 설치를 희망하는 군민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규모는 총 13대이며,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한 대당 최대 130만 원의 설치 보조금을 지급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3개월 전부터 고흥군에 주소를 둔 개인 또는 고흥군 내에 사업장이 있는 기업·법인이다.
다만, 과거에 정부나 지자체로부터 충전기 설치 지원을 받은 이력이 있거나 지방세 및 세외수입을 체납한 경우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절차는 신청인이 기후에너지환경부 지정 충전기 제조사 중 하나를 선택해 설치 계약을 체결하면, 제조사가 현장을 점검한 후 관련 서류를 갖춰 고흥군청 환경정책과에 접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접수 기간은 오는 3월 16일부터 30일까지이며,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군 환경정책과 관계자는 “이번 비공용 충전기 보급사업을 통해 전기차 이용자들이 집이나 직장에서 더욱 편리하게 충전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천과 친환경 이동 수단 생태계 구축을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지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