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소방서, 봄철 농기계 안전사고 주의 당부
제갈대종 기자
2026년 03월 17일(화) 14:30
나주소방서, 봄철 농기계 안전사고 주의 당부
[호남미디어협의회]나주소방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봄철에는 트렉터, 경운기, 관리기 등 농기계 사용이 늘면서 부주의로 의한 끼임․전도․충돌 사고 위험도 함께 높아진다.

나주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봉황면에서 트랙터 작업 중 작업자가 주변 수목과 농기계 사이에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으며 남평면에서는 밭에 빠진 경운기 바퀴를 빼내던 중 엔진 구동벨트에 의복이 말려 들어가 사망하는 사고가 있었다.

농기계 사고가 일반 생활안전사고와 달리 중상이나 사망으로도 이어질 가능성이 큰 만큼 작업 전 기계점검과 주변 장애물 확인, 보호장비 착용 등 기분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좁은 농로, 과수원, 경사진 비탈면, 논두렁 등에서는 작은 부주의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반복된 작업에 익숙해지면서 안전수칙을 소홀히 하거나 무리하게 기계를 조작하는 행동이 사고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고령 농업인의 경우 신체 반응속도와 위기 대처능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질 수 있어 더욱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신향식 나주서장은 “농기계는 영농활동에 꼭 필요한 장비이지만 작은 부주의가 큰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작업 전 기계점검과 주변 장애물 확인, 보호장비 착용 등 기본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제갈대종 기자
이 기사는 호남미디어협의회 홈페이지(honamedu.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honamedu.co.kr/article.php?aid=16905431459
프린트 시간 : 2026년 03월 18일 03:5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