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중마도서관, 찾아가는 취약계층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

햇빛마을주간보호센터 연계해 장애인 대상 ‘그림책 속에서 만난 나’ 추진

이종현 기자
2026년 03월 19일(목) 11:13
찾아가는 취약계층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
[호남미디어협의회] 광양중마도서관은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인 햇빛마을주간보호센터와 연계해 장애인을 위한 찾아가는 취약계층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광양중마도서관이 전남도립도서관이 주최한 ‘2026년 찾아가는 취약계층 독서문화프로그램’의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도비 120만 원을 지원받아, 독서지도 강사가 주간보호센터를 직접 방문하는 맞춤형 독서 체험활동으로 추진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발달장애인 그림책 교육지도 전문가인 김성미 강사가 맡아 ‘그림책 속에서 만난 나’를 주제로 진행된다.

잔니 로다리의 '무엇이 무엇이 필요할까', 김장성의 '민들레는 민들레' 등 선정도서를 함께 읽고, 책 내용과 연계한 만들기 활동에 참여하도록 구성돼 있으며, 참가자들은 그림책을 통해 정서적 안정감과 독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프로그램은 4월 2일부터 6월 4일까지 매주 목요일, 햇빛마을주간보호센터 이용자 20명을 대상으로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광양시 관계자는 “광양중마도서관이 본 사업의 수행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되면서 지역의 독서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게 됐다”며 “앞으로도 도서관과 지역 기관이 함께 협력해 지역사회 전반에 건강한 독서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광양중마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활동 사진은 추후 광양시립도서관 누리집과 광양중마도서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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