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체육회, 광주 생활체육으로 뛴다. 130개 대회 개최·참가

전갑수 시체육회장,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 환경 조성에 최선

윤창훈 기자
2026년 03월 23일(월) 15:56
지난해 줄넘기 대회 모습
[호남미디어협의회]광주광역시 생활체육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하며 지역사회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광주광역시체육회는 오는 28일 ‘제9회 광주광역시협회장배 생활체육 복싱대회’를 시작으로 2026년 종목별 생활체육대회 일정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고 밝혔다.

올해 광주 생활체육 동호인들은 육상, 검도, 테니스 등 총 45개 종목에서 약130여 개의 전국 및 지역대회에 참가하거나 개최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약 80개 대회는 광주에서 개최되며, 나머지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열려 광주 동호인들이 참가하게 된다.

특히 4월에는 배구, 족구, 배드민턴, 주짓수, 탁구 등 13개 종목의 대회가 집중적으로 열리며 ‘가족사랑걷기대회’와 ‘호남마라톤대회’ 등 대규모 시민참여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이어 5월과 6월에는 당구, 국학기공, 소프트테니스 등 다양한 종목이 이어지며 생활체육 참여 분위기를 확산시킬 전망이다.

광주광역시체육회는 시민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상대적으로 기반이 취약한 종목의 전국대회 참가를 지원하고, 지역 내 생활체육대회 개최를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고 있다.

또한, 특정 종목에 편중되지 않도록 종목 간 균형 있는 발전과 저변 확대에 중점을 두고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전갑수 시체육회장은 “생활체육은 시민의 건강한 삶과 지역 공동체를 더욱 단단하게 만드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종목의 생활체육대회가 활발히 개최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시민 누구나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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