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광역시 북구청 검도부, 제30회 전국실업검도대회 개인·단체전 금메달 싹쓸이 7인조 단체전·통합부 개인전 동시 석권 쾌거 이종현 기자 |
| 2026년 03월 30일(월) 15: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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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한국실업검도연맹이 주최한 전국 규모 대회로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경남 남해군 남해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됐으며 총 16개 실업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북구청 검도부는 7인 단체전에서 충남체육회, 광명시청, 청주시청을 차례로 꺾으며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 만난 대구 달서구청과는 2대2까지 치열하게 맞붙었고 마지막 주장전에서 극적으로 포인트를 따내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통합부 개인전에서는 김현영 선수의 활약이 빛났다.
예선부터 결승까지 총 5경기를 치르는 동안 안정적인 경기 운영 능력을 바탕으로 상대를 압도하면서 정상에 올랐다.
한편, 북구청 검도부는 지난 2월 열린 동계실업검도대회에서 조관현 선수가 개인전 우승을 거머쥐며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이로써 검도부는 올해 출전 대회에서 총 3번의 우승을 차지했고 오는 5월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는 제1회 아시아·오세아니아 검도선수권대회에서도 좋은 성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김태호 감독은 “이번 개인·단체전 동시 석권은 선수들이 구슬땀 흘리며 묵묵히 훈련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휘하겠다”고 말했다.
이종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