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성군, 벌교읍 정성호 어르신 1억 원 통큰 기부
사랑의열매 전남 170호·보성2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탄생 제갈대종 기자 |
| 2026년 04월 30일(목) 11: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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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식은 보성군노인복지관에서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보성군수 권한대행 이상철 부군수 와 관계 공무원, 장진숙 보성군노인복지관장 및 지역 어르신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로 정성호 어르신은 전남 170호이자 보성 2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에 가입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를 통해 1억 원 이상 기부하거나 5년 이내 1억 원 기부를 약정한 개인 고액 기부자 모임이다.
기부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보성군 내 취약계층 지원과 보성군노인복지관 노후 기자재 교체 등 지역 복지 향상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기부는 정성호 어르신이 농업에 종사하며 약 30년간 성실히 모아온 자산을 사회에 환원한 것으로, 보성군 전역에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성호 어르신은 “오랫동안 마음속에 품어왔던 나눔을 실천할 때가 온 것 같아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라며 “보성군에 거주하며 살아온 만큼, 앞으로도 이웃과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보성군수 권한대행 이상철 부군수는 “평생을 성실히 살아오시며 일군 자산을 지역 사회에 환원해 주신 정성호 어르신의 따뜻한 마음이 군민들께 깊은 울림과 큰 감동을 주고 있다.”라며 “이번 기부는 이웃과 지역 사회를 향한 사랑과 배려의 본보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갈대종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