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 광양용강도서관 문학상주작가에 최난영 소설가 선정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용강도서관 상주작가로 활동 추성길 기자 |
| 2026년 04월 30일(목) 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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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며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사업으로, 지역 도서관에 작가가 상주해 시민 대상 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최난영 소설가는 2014년 ‘울어요, 제발’로 김승옥문학상 신인 우수상을 수상하며 등단했다.
이후 대한민국 콘텐츠 스토리 부문 우수상, 제1회 여순10.19문학상 중단편 분야 우수상 등을 수상했으며, 전남 예술인 파견지원사업 리더 예술인으로도 활동한 광양 지역 작가다.
주요 작품으로는 ‘카페 네버랜드(2023년)’, ‘물랭루주에서 왔습니다(2023년)’, ‘미제레레(2024년)’가 있다.
특히 ‘카페 네버랜드’는 2024년 광양시 올해의 도서와 2025년 나주시 올해의 도서로 선정됐다.
최 작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용강도서관 상주작가로 활동한다.
용강도서관은 올해 ‘문학이 필요한 순간, 용강으로’를 주제로 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영화 감상과 글쓰기를 병행하고 인공지능(AI) 영상 제작까지 연계하는 '문학 시네마' ▲어린이 대상 놀이형 문학 체험 프로그램 '용강문학놀이터' ▲김승옥 작가의 문학세계를 살피는 '문학, 광양을 돌아보다' 등이다.
이와 함께 시민과 문학을 나누는 '문학, 함께 나누다', '문학의 날' 등도 운영한다.
최난영 소설가는 “2년 연속 용강도서관에서 시민들을 만나게 되어 기쁘다”며 “문학 특화도서관인 용강도서관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문학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은 5월부터 시작된다.
프로그램 신청은 광양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광양용강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추성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