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남면 찾아 주민밀착형 ‘찾아가는 복지상담’ 추진

2008년부터 이어온 도서지역 복지행정… 섬박람회 성공 개최 기반 마련

노해섭 기자
2026년 05월 20일(수) 11:54
여수시가 지난 18일 남면에서 ‘찾아가는 섬마을 복지상담’을 추진했다
[호남미디어협의회]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지난 18일 남면에서 ‘찾아가는 섬마을 복지상담’을 추진하며 도서지역 주민들과 현장 소통에 나섰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섬마을 복지상담’은 도서지역 주민들의 지리적 불편을 해소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여수시가 지난 2008년부터 지속 추진해 온 대표적인 현장 중심 복지사업이다.

올해 사업은 지난 3월 첫 방문 상담을 시작으로 이번 남면까지 세 번째 현장 상담을 진행했다.

시는 교통 여건 등으로 주민센터 방문이 어려운 도서지역 주민을 직접 찾아가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시는 남면에 거주하는 노인 독거가구 등 복지취약가구 6세대를 방문해 ▲기초생활보장 등 사회보장급여 신규 신청 안내 ▲위기가구 심층 상담 ▲공공·민간 서비스 연계 등 맞춤형 통합복지상담을 실시했다.

여수시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도서지역 주민들의 복지 접근성을 높이고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는 섬 주민들의 안정적인 생활환경 조성이 곧 섬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 기반으로 이어진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시 관계자는 “복지서비스의 핵심은 현장에 있고 가장 소외되기 쉬운 곳이 바로 섬마을”이라며, “2008년부터 이어온 찾아가는 복지상담 경험을 바탕으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개최 도시에 걸맞은 촘촘한 현장 복지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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