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도, 6·25전쟁 76주년 기념행사 영암서 참전용사·유가족 등 300여 명 참석 조준성 기자 |
| 2026년 06월 25일(목) 17: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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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는 정광선 전라남도 보건복지국장, 우승희 영암군수, 고승범 해군3함대 사령관, 참전용사와 유가족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더현음재 어린이가야금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기념사, 헌시 낭독, 해군3함대 군악대 기념공연, ‘6·25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제8539부대 3대대 소속 장교는 참전용사의 국가를 위한 헌신에 존경과 감사를 전하는 헌시를 낭독했다.
정광선 국장은 기념사에서 “우리는 참전용사에 자유와 평화, 민주주의를 빚졌다. 참전용사의 헌신은 오늘날 대한민국이 10대 경제 강국으로 우뚝 서게 만들었다”며 “전남권 최초 국립묘지인 ‘국립장흥호국원’이 2029년 개원할 때까지 해남 남도광역추모공원 임시안치소를 운영하고, 이용 대상을 참전용사와 배우자까지 확대해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보훈단체 호국 순례, 보훈 가족 위문, 전남도청 로비 안보 사진 전시 등을 추진하고 있다. 도청 외벽에는 ‘그분들이 지켜준 미소, 우리들이 전하는 감사’라는 문구의 대형 현수막을 게시해 보훈의 의미를 알리고 있다.
조준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