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휴가철 안심하세요" 공중화장실 안전 합동점검

강진경찰서 협력, 주요 관광지 공중화장실 집중 점검
불법촬영 탐지 및 안심 비상벨 작동 여부 확인

강미영 기자 a557957@naver.com
2026년 07월 20일(월) 10:10
[호남미디어협의회] 전남 강진군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과 주민이 공중화장실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지난 14일 강진경찰서와 함께 주요 관광지 공중화장실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휴가철 관광객 증가에 대비, 공중화장실 내 안전사고 및 불법촬영 등 범죄를 예방하고 쾌적한 이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고 군은 밝혔다.

합동점검반은 이날 주요 관광지 공중화장실의 시설물 관리 상태, 불법촬영 탐지장비를 활용한 카메라 설치 여부, 안심 비상벨 정상 작동 여부,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운영 상태 등 안전관리 전반을 집중 점검했다. 강진군은 현재 주요 공중화장실 43개소에 경찰 상황실과 연계되는 안심 비상벨 시스템을 구축·운영하고 있으며, 37개소에는 방범용 CCTV를 설치해 안전 사각지대 해소에 노력하고 있다.

군은 앞으로도 시설 확충을 통해 이용객 안전 환경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합동점검은 주민과 관광객의 안전한 강진 방문 및 공중화장실 이용을 위한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활동"이라며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깨끗하고 안전한 공중화장실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강미영 기자 a5579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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