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데이터 관수' 스마트농업 확산…누적 40대 보급

화순군, 스마트농업 확산 박차
시설원예 배지 함수율 측정장비 40대 보급

제갈대종 기자 a557957@naver.com
2026년 08월 03일(월) 14:50
화순군, 데이터 기반 관수관리 스마트농업 확산
[호남미디어협의회] 화순군이 시설원예 농가의 정밀 관수관리를 돕고 스마트농업 기반 확산을 위해 데이터 기반 배지 함수율 측정장비 3대를 보급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장비는 급액 전후 및 작물의 수분 흡수·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배지 무게 변화를 정밀 측정, 양액 공급량과 간격을 최적화하는 데 활용된다. 또한 배액의 pH와 EC를 실시간 모니터링하여 작물 생육에 최적화된 양분 흡수 환경을 제공하며, 안정적인 생육환경 조성과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화순군은 데이터 기반 정밀 관수관리 체계 구축을 위해 2023년부터 올해까지 배지 함수율 측정장비를 총 40대 보급하며 스마트 영농 기반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화순군이 운영하는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에서는 다양한 과채류 실증 재배와 신규·청년 농업인 대상 스마트팜 장비 활용 교육을 통해 현장 중심 기술 보급에 힘쓰고 있다.

최은순 화순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신규·청년 농업인이 스마트 영농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맞춤형 교육과 기술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며 "농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소득 증대를 위한 경쟁력을 체계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제갈대종 기자 a557957@naver.com
이 기사는 호남미디어협의회 홈페이지(honamedu.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honamedu.co.kr/article.php?aid=18266962893
프린트 시간 : 2026년 08월 03일 16:5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