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주시, '기록적 폭염' 농축산 현장점검…피해 예방 총력 김영백 국장, 축산·시설농가 방문 '폭염 애로' 청취 이종현 기자 a557957@naver.com |
| 2026년 08월 03일(월) 1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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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백 나주시 농축산식품국장은 지난달 31일 지역 내 양계농가, 풋고추 시설하우스, 배 과수농가 등을 잇따라 방문했다. 각 현장에서는 축사 냉방시설 운영 실태, 가축 건강관리 상황, 하우스 내부 온도 및 관수시설 운영 현황, 과원 생육 상태 등을 면밀히 점검했다. 김 국장은 농업인들에게 고온기 작물 생육 관리, 적기 관수, 과원 관리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나주시는 올해 농축산 분야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총 10억 8500만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 4개 사업을 추진 중이다. 고온 스트레스 완화제 지원, 가축재해보험 가입 지원, 가축 폭염 피해 예방시설 지원, 축사 지붕 열차단재 도포 지원 등이 포함된다.
또한 나주시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폭염 시 농작물 및 가축 관리 요령과 안전수칙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현장 예찰을 강화하는 등 농업 분야 피해 최소화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김영백 농축산식품국장은 “최근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면서 농작물과 가축 모두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인 만큼 현장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농업인들께서는 충분한 관수와 환기, 차광시설 활용 등 폭염 대응 수칙을 철저히 실천해 피해를 최소화해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종현 기자 a557957@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