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광주특별시, '2026 외국인환자 유치 비즈니스 페어'… MOU 18건 광주·전남 의료기관-관광지 연계 의료관광 투어 노해섭 기자 a557957@naver.com |
| 2026년 08월 25일(화) 2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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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주관했으며, 광주‧전남 지역 주요 의료기관과 외국인환자 유치기관 총 19곳이 참여했다.
참여 기관들은 행사 첫날인 24일 외국인환자 유치를 위한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총 96건의 1:1 상담을 진행했으며, 이 중 18건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둘째 날인 25일에는 중국·몽골·베트남·인도네시아·카자흐스탄·태국·러시아·말레이시아 등 8개국 해외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광주‧전남 주요 의료기관과 관광·문화시설을 소개하는 팸투어가 진행됐다.
팸투어 참가자들은 전남대병원·조선대병원·화순전남대병원 등 4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지역의 우수한 의료기술과 진료서비스를 직접 확인했다. 또한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등 주요 관광·문화시설을 둘러보며 의료관광 기반시설(인프라)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이번 외국인환자 유치 페어가 중국·몽골·베트남·카자흐스탄 등 해외시장에 전남광주의 우수한 의료서비스와 의료관광 상품을 알리고 외국인환자 유치를 확대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의료기관 관계자는 “해외 바이어와 직접 만나 의료서비스를 소개하고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이번 행사를 기반으로 많은 외국인환자를 유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우표 로봇가전의료산업과장은 “이번 행사가 전남광주의 우수한 의료 역량을 해외에 알리고 해외 바이어와 지역 의료기관 간 실질적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에 형성된 네트워크가 실제 외국인환자 유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지원을 강화하고, 전남광주의 의료·관광자원을 연계한 광역형 의료관광 기반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노해섭 기자 a557957@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