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특별시, '2026년 주민자치 우수사례' 발굴 박차

행안부 2026년 공모전 참여 지역 발굴
18일까지 접수, 3개 분야 우수사례 전국 확산

최지우 기자 a557957@naver.com
2026년 09월 01일(화) 22:20
[호남미디어협의회]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행정안전부의 ‘2026년 주민자치 우수사례 공모전’에 참여할 지역 우수사례를 오는 18일까지 발굴한다고 밝혔다. 이는 시군구와 주민자치회가 공동으로 참여해 지역 곳곳의 주민자치 성과를 전국에 알리려는 계획이다.

이번 공모전은 주민자치의 안정적 정착과 우수사례 확산을 위해 진행된다. 주민자치 실현, 지역 문제 해결, 공동체 활성화 등 3개 분야에서 2025년 1월부터 2026년 8월까지 추진한 주민자치 활동이 대상이다. 시군구와 읍면동, 주민자치회가 공동으로 응모할 수 있다.

행정안전부는 올해 우수사례 선정 규모를 20건으로 확대하고, 특별교부세 지원 규모도 총 20억 원으로 늘렸다. 또한 현장심사와 국민평가단 온라인 투표를 새롭게 도입하여 주민 참여도와 지역 문제 해결 과정, 주민 체감 성과 등을 중점 평가할 예정이다.

전남광주특별시는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주민이 직접 지역 문제를 발굴·해결한 생활 속 주민자치 우수사례를 전국에 알리고, 우수사례 선정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오는 18일까지 전남광주특별시에 접수된 응모 사례는 취합 후 행정안전부에 제출될 예정이다. 행정안전부는 10월 서류심사, 10월부터 11월까지 현장심사, 11월부터 12월까지 국민평가단 온라인 투표를 거쳐 12월 11일 우수사례 발표심사와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강종철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자치행정본부장은 “주민자치는 주민이 스스로 지역 문제를 찾고 함께 해결하는 생활 속 지방자치의 중요한 기반”이라며 “지역 곳곳에서 주민의 자발적 참여로 다양한 주민자치 성과가 만들어지고 있는 만큼, 시군구와 주민자치회가 우수사례 발굴과 공모에 적극 참여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역의 주민자치 성과가 전국에 널리 알려지고 좋은 평가로 이어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최지우 기자 a5579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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