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추석 연휴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 강화

9월 18일부터 10월 8일까지
추석 연휴 전·중·후 3단계 특별 감시 체계 가동

조준성 기자 a557957@naver.com
2026년 09월 09일(수) 17:00
구례군의 추석 연휴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
[호남미디어협의회] 구례군은 다가오는 추석 연휴 기간 환경오염행위 예방을 위해 9월 18일부터 10월 8일까지 21일간 '2026년도 추석 연휴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군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이번 특별감시는 연휴 전, 연휴 기간, 연휴 후 3단계로 구분하여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과 환경오염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감시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연휴 전 단계인 9월 18일부터 23일까지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의 자율점검을 유도하고, 농공단지, 상수원 상류지역, 환경법 위반 이력이 있는 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현장 확인 및 순찰을 실시할 계획이다.

연휴 기간인 9월 24일부터 27일까지는 상황실을 설치, 운영하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및 영산강유역환경청과의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여 환경오염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 태세를 갖춘다.

연휴 후 단계인 9월 28일부터 10월 8일까지는 취약 사업장의 배출·방지시설 정상 가동 여부를 확인하고 필요한 기술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장길선 구례군수는 "추석 연휴에도 환경관리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환경오염 취약지역에 대한 감시와 순찰을 강화해 귀성객과 군민 모두가 깨끗한 환경에서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환경오염사고나 불법오염행위를 발견할 경우 환경신문고로 신속히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조준성 기자 a5579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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