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학생 등굣길 '금연 문화' 확산 민관 캠페인

고흥군 보건소·교육청 등 30명 참여, 학생 300여 명 대상
청소년 흡연·음주 예방, 금연 문화 확산 총력

이종현 기자 a557957@naver.com
2026년 09월 09일(수) 17:50
고흥군 등굣길 학생 흡연예방 민관 캠페인
[호남미디어협의회]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9일 고흥중학교 정문과 인근 통학로에서 학생들의 흡연·음주 예방을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의 흡연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올바른 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금연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고흥군보건소, 고흥교육지원청, 학교폭력예방위원 등 관계자 30명이 참여해 학생 300여 명을 대상으로 금연·절주 홍보활동을 펼쳤다. 참여자들은 현수막, 어깨띠, 피켓 등을 활용해 흡연의 폐해와 금연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등굣길 학생들에게 건강한 생활습관 실천을 당부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보건기관과 교육기관 등이 함께 참여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협력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청소년기는 평생의 건강 습관을 형성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금연 및 건강증진 활동을 지속해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종현 기자 a5579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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