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재해위험 저수지' 2곳 정비사업 선정, 국비 18억

손불면 비룡제·승선제 2028년까지 정비 추진n총사업비 37억 원, 국비 18억 원 확보

강미영 기자 a557957@naver.com
2026년 09월 10일(목) 10:50
함평군 재해위험 저수지 정비사업
[호남미디어협의회]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함평군(군수 이남오)이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재해위험 저수지 정비사업을 통해 국비 18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함평군은 10일, 2027년 재해위험 저수지 정비사업 대상에 손불면 비룡제와 승선제가 선정되어 보수에 필요한 국비 18억 원을 확보했다고 덧붙였다.

이번 사업 정비 대상으로 선정된 손불면 비룡제와 승선제는 정밀안전진단 결과 제당 누수와 시설물 노후 등으로 인해 D등급 판정을 받아 긴급 보수·보강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함평군은 이 두 저수지에 대해 오는 2028년까지 국비 18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37억 원을 투입해 긴급 정비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올 하반기 실시설계용역 발주를 시작으로 제방, 여방수로, 취수시설, 준설 등을 시행해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에 철저히 대비해 나갈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함평군 관계자는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가운데 사업을 최대한 이른 시일 내에 마무리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저수지 안전점검을 통해 고위험 저수지를 발굴·정비하고, 각종 재해예방에도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강미영 기자 a5579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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