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선억수 농업인, 추석 앞두고 '사랑의 특수미' 1톤 나눔

득량면 경로당 50곳, 어르신 따뜻한 한 끼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

윤창훈 기자 a557957@naver.com
2026년 09월 16일(수) 14:10
보성 선억수 씨의 추석맞이 특수미 기부
[호남미디어협의회] 보성군은 지난 14일 득량면 정흥리에 거주하는 농업인 선억수(64) 씨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특수미 1,000kg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명절을 맞아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부된 특수미는 득량면희망드림협의체와 연계해 관내 경로당 50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각 경로당에는 약 20kg씩 지원되며, 추석 전인 9월 23일까지 순차적으로 전달된다. 선억수 씨는 지역에서 농업에 종사하며 이번 추석을 맞아 직접 생산한 특수미를 나눔에 참여했다.

김정화 득량면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소중한 농산물을 기부해 주신 선억수 씨께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특수미가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명절 선물이 될 수 있도록 경로당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윤창훈 기자 a5579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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