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박서영, '2026 아시안게임' 레슬링 메달 정조준

레슬링 자유형 53㎏급 출전, 10월 3일 예선·결승전 승부
김병내 남구청장, 국가대표 박서영 선수 선전 격려

최지우 기자 a557957@naver.com
2026년 09월 17일(목) 14:30
남구청 소속 레슬링 박서영 선수
[호남미디어협의회]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청 소속 레슬링 국가대표 박서영 선수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메달 사냥에 나선다.

17일 남구에 따르면 박 선수는 이번 아시안게임 레슬링 자유형 53㎏급 국가대표로 출전한다.

박서영 선수는 현재 진천 선수촌에서 금메달을 향한 막바지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함께 아시안게임에 나서는 박삼열 코치는 그의 메달 획득 가능성을 높게 점쳤다.

박 선수는 지난 2024년과 2025년 전국체육대회 자유형 53㎏급에서 연달아 우승하며 탄탄한 기본기와 안정적인 경기 운영 능력을 입증했다.

박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로서 아시아 정상에 오르겠다는 각오로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오는 27일 출국해 현지에서 최종 담금질에 나설 예정이다.

레슬링 여자 자유형 53㎏급 경기는 10월 3일 단 하루 동안 예선부터 결승전까지 진행된다.

박서영 선수는 "많은 분이 응원해 주시는 만큼 좋은 경기로 보답하고 싶다"며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해 반드시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고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김병내 남구청장도 국내외 각종 대회에서 꾸준히 기량을 쌓으며 국가대표로 성장한 박서영 선수를 응원하고 있다.

김 구청장은 지난 10일 박 선수를 만나 "국가대표라는 자부심을 품고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좋은 결과를 거두길 바란다"며 아시안게임 선전을 당부했다.

한편, 남구는 지역 체육 발전과 우수 선수 육성을 위해 체육인 지원 및 생활체육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남구청은 레슬링과 양궁 2종목에 대한 직장운동 경기부를 운영·지원하며 소속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펼치도록 돕고 있다.
최지우 기자 a5579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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