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억 투자·25명 고용' ㈜거양이앤씨, 광양 황금산단 확장 준공

60억 투자·25명 고용, 지역경제 활력 기대
나눔명문기업, 지역사회 상생 실천

추성길 기자 a557957@naver.com
2026년 09월 18일(금) 18:00
광양시 ㈜거양이앤씨 황금산단 확장 준공식
[호남미디어협의회] 광양시는 지난 17일 황금일반산업단지에서 ㈜거양이앤씨의 확장 이전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박성현 광양시장, 이기연 광양시의회 의장, 구충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 최관호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을 비롯해 지역 기관·단체장과 기업인 등 12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거양이앤씨는 전기설비 설계·제작 등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사업 확대를 위해 2024년 5월 광양시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확장 이전에는 총 60억 원이 투자됐으며, 전기·통신기기 제조공장을 새롭게 구축해 생산 역량을 확대하고 25명의 고용을 창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술·품질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한편, 지역기업과의 상생을 통해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거양이앤씨는 지역사회 환원에도 꾸준히 힘써 온 기업으로, 전남 사랑의열매 ‘나눔명문기업’에 이름을 올리는 등 나눔문화 확산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우광일 ㈜거양이앤씨 대표는 “이번 준공은 하나의 완성이 아니라 더 큰 책임과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출발점”이라며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기술과 품질 경쟁력을 높여 고객에게 신뢰받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기업 성장의 결실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광양의 산업과 경제 발전에도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성현 광양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확장 이전을 결정하고 새로운 도약에 나선 ㈜거양이앤씨의 황금산단 확장 이전 준공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기업이 살아야 일자리가 생기고 청년이 찾아오며, 이는 인구 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광양시가 지향하는 대한민국 산업수도, 호남 제1의 부자 경제도시, 기업의 활력이 시민의 행복으로 이어지는 도시를 만드는 중심에는 기업이 있다”며 “㈜거양이앤씨가 이번 확장 이전을 발판으로 더욱 성장해 대한민국 산업수도 광양을 만들어가는 데 함께해 주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광양시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투자 기업의 안정적인 정착과 후속 투자를 적극 지원하는 등 지속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추성길 기자 a5579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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