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평군, 기산 둘레길 현장점검 "순환형 3km 조성" 이남오 군수 등 간부공무원 둘레길 걸으며 점검 윤창훈 기자 a557957@naver.com |
| 2026년 10월 06일(화) 1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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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은 지난 5일 함평읍 기산 등산로 일원에서 '기산 둘레길 조성사업 현장점검'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둘레길 이용객의 편의 증진과 이용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추진됐다.
현장에는 이남오 함평군수와 군청 간부공무원, 읍면장 등이 참석하여 둘레길을 직접 걷고 보행 환경을 살폈다. 이들은 편리하고 안전한 숲길 조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기산 둘레길은 지난해 11월 함평군청 뒤편부터 작곡재까지 1.8㎞ 구간이 조성되어 지역 주민과 군민들의 생활 속 걷기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함평군은 둘레길 이용객이 기산 일대를 순환하며 숲을 즐길 수 있도록 내년 상반기 중 잔여 구간 약 1.2㎞를 추가로 조성할 계획이다.
총 3㎞의 순환형 기산 둘레길 조성이 완료되면 이용객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산림을 접하고 건강을 증진할 수 있는 생활권 숲길로서 역할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기존 등산로와 둘레길의 연계성을 높이는 한편, 어린이, 어르신, 장애인 등 보행 약자를 포함한 다양한 계층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둘레길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정비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생활밀착형 산림휴양 공간을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이남오 함평군수는 "기산 둘레길은 군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자연을 즐기며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소중한 힐링 공간"이라며, "남은 구간도 차질 없이 조성하여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편안하게 걸으며 숲을 즐길 수 있는 걷기 좋은 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함평군은 앞으로도 지역 산림자원을 활용한 생활권 숲길을 지속적으로 확충하여 군민 건강과 여가 활동을 지원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산림휴양 환경 조성에 주력할 방침이다.
윤창훈 기자 a557957@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