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주시 민생회복지원금, 95.6% 신청률…16일 마감 13일 기준 11만 2천여 명 신청, 16일 마감 후 추가 접수 불가 문주현 기자 a557957@naver.com |
| 2026년 10월 14일(수) 17:50 |
|
현재 지급대상자의 95.6%가 신청을 완료한 가운데, 시는 아직 신청하지 않은 시민들에게 기한 내 서둘러 신청해 줄 것을 당부했다.
14일 나주시에 따르면, 전날인 10월 13일 기준으로 지급대상자의 95.6%인 약 11만 2천여 명이 민생회복지원금을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민생회복지원금은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의 생활 안정을 돕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사업이다. 대상자에게는 1인당 20만 원이 지원된다.
지원 대상은 2026년 7월 1일 이전부터 신청일까지 계속해서 나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시민이며, 결혼이민자(F-6)와 영주권자(F-5)도 포함된다.
온라인 신청은 지난 9월 30일 종료되었으며, 현재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신청해야 한다. 방문 신청자는 현장에서 선불카드 방식으로 지원금을 수령할 수 있다.
아직 신청하지 않은 시민은 오는 10월 16일까지 반드시 신청해야 한다. 신청 기간 종료 이후에는 추가 접수가 불가능하며, 지급받은 민생회복지원금은 오는 11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선불카드는 나주시 관내 신용카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모바일 나주사랑상품권은 나주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면 지역 주민들의 이용 편의를 위해 면 단위 하나로마트와 공공형 로컬푸드직매장에서도 예외적으로 사용이 허용된다.
나주시는 신청 마감일까지 미신청자를 대상으로 읍면동 안내와 홍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지원금이 지역 내 소비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사용 기한과 사용처도 지속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시는 민생회복지원금이 시민들의 생활비 부담을 덜어주는 것은 물론,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로 이어져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민생회복지원금 신청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가운데 현재까지 지급대상자의 95.6%가 신청을 완료했다"며, "아직 신청하지 못한 시민께서는 기한을 놓쳐 지원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반드시 10월 16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해 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윤 시장은 "민생회복지원금이 시민들의 생활 안정과 함께 지역 내 소비 확대로 이어져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경제 회복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문주현 기자 a557957@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