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 공연·예술로 물든 '2026 문화의 달' 성료 나흘간 여수 곳곳 '문화향연' 강미영 기자 a557957@naver.com |
| 2026년 10월 20일(화) 1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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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여수시가 공동 주최하고 여수시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여수의 고유한 문화자원을 활용해 다채로운 공연과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지난 17일 여수세계섬박람회 주행사장에서 열린 기념식에서는 여수지역의 문화적 특징을 담은 주제공연과 함께 서도밴드, 솔라, 자이언티 등 인기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올라 축제의 열기를 고조시켰다.
종포해양공원 일대에서는 화려한 빛 조형물, 버스킹, 지역 예술가 참여 프로그램, 지올팍과 HYNN(박혜원)의 특별공연, YK댄스페스타 등이 어우러진 해양거리예술제가 펼쳐져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웅천친수공원에서 진행된 생활문화한마당은 시민과 지역 예술인이 함께 교류하며 소통하는 장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선소JC공원과 서시장 포차거리에서는 창현거리노래방, 황인욱의 게릴라 버스킹 등 원도심 '찾아가는 문화배달부' 프로젝트가 진행됐다. 금오도와 개도 일원에서는 섬 주민과 관광객을 위한 프로그램이 추진돼, 문화예술 향유 공간을 도심과 섬 지역으로 넓혀 지역 곳곳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10월 19일 폐막식을 끝으로 나흘간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친 '2026 문화의 달 여수'는 대중문화 공연과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균형 있게 구성함으로써 여수만의 문화적 매력을 널리 알리고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의 기반을 다졌다.
시 관계자는 "여수의 가을을 문화와 예술로 풍성하게 채운 2026 문화의 달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신 시민과 관광객, 지역 예술인 및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문화가 일상에 스며들어 새로운 미래를 여는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강미영 기자 a557957@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