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시, '두부먹자' 개소…노인 일자리-이웃 돌봄 융합 노인일자리 어르신 12명 참여 조준성 기자 a557957@naver.com |
| 2026년 10월 22일(목) 13: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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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식에는 서영학 여수시장을 비롯해 여수시의회, 한국노인인력개발원, GS칼텍스, 여수경찰서, (사)대한노인회 여수시지회 등 관계기관 및 기업 관계자, 그리고 사업 참여자 60여 명이 참석해 사업의 시작을 축하했다.
이번 사업은 공공기관, 지자체, 기업의 협력을 통해 노인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 돌봄을 실현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사업비는 총 3억 5천만 원 규모로, 국비 1억 5천만 원, 여수시 지원금 2천만 원, GS칼텍스 후원금 1억 8천만 원으로 조성됐다.
여수시 학동에 자리한 음식점 ‘두부먹자’는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12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이들은 두부와 반찬 등을 생산 및 판매하며, 도시락 지원 등 지역사회 돌봄사업과 연계하여 운영될 계획이다.
특히, 1인 가구 어르신과 고독사 위험군 등 취약계층 500명에게 도시락과 밑반찬을 지원할 예정이다. 더불어 안부 확인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조기에 발굴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서영학 여수시장은 “어르신들이 일하면서 보람을 느끼고, 그 손길이 이웃을 돌보는 일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돌봄이 필요한 이웃에게는 따뜻한 식사와 관심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준성 기자 a557957@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