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청년 창업가,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지역 초콜릿 선보여 문주현 기자 |
2023년 12월 01일(금) 11: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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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 청년 일자리 사업으로 창업지원을 받은 '달다쿠'는 지난 11월 1일 네이버가 소상공인 성장을 위해 주관한 ‘SME(소상공인) 브랜드 런쳐’에서 우수상을 받아 이번 쇼핑라이브 1시간 방영 혜택을 얻었으며, 약 100만 원의 매출을 냈다.
또한, '달다쿠'는 생초콜릿 외에 9색 크레용 초콜릿을 선보이고 매 시즌 발렌타인·크리스마스 상품을 판매하는 등 청년창업의 긍정적인 효과를 보여주고 있다.
시는 ‘2023년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지원사업’을 통하여 청년 근로자가 근무하는 22개 업체에 인건비를 지원하고, 2개 업체에 청년창업을 지원하는 등 청년창업 육성 및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지원사업 외에 17개 업체가 입주한‘청춘창고’와 12개 기업이 입주한‘창업연당’이 큰 호응을 보여 앞으로도 청년창업과 고용 확대에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문주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