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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임시회를 통해 군민의 복지와 지역의 발전을 위한 ▲진도군 농촌유학 지원에 관한 조례 등 총 7건의 조례안을 세심하게 검토했으며, ▲전복 양식어가 회생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 ▲진도군의회와 강남구의회 간 자매결연 체결 등 총 9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박금례 진도군의회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군민의 생활과 밀접한 조례를 다듬고, 지역의 현안을 면밀히 살펴본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역의 발전과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도군의회는 오는 11월 20일부터 12월 17일까지 제312회 제2차 정례회를 개최해, 2025년 행정사무감사와 2026년 예산안 등을 심의할 예정이다.
윤창훈 기자
2025.10.27 (월) 21: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