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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의 졸업은 단순히 하나의 과정을 마무리하는 날이 아니라, 여러분이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는 첫걸음을 내딛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이 자리에서 느끼는 설렘과 긴장을 오래도록 가슴에 간직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의 길이 때로는 낯설고 두려울 수 있지만, 매산의 교정에서 쌓아온 배움과 우정, 그리고 스스로에 대한 믿음은 어떤 순간에도 여러분을 굳세게 지켜주는 힘이 될 것”이라며 졸업생들의 도전을 응원했다.
김 위원장은 학생들의 성장을 위해 헌신해 온 교직원들에게도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는 “학생 한 명, 한 명의 가능성을 믿고 따뜻한 마음으로 지도해 주신 선생님들의 가르침이 있었기에 오늘의 졸업이 가능했다”라며 교육 현장의 노고를 높이 평가했다.
또한 자녀들의 곁에서 묵묵히 응원해 온 학부모들에게도 경의를 표하며 “한결같은 사랑과 신뢰로 자녀들의 성장을 지켜봐 주신 부모님의 헌신이야말로 아이들이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는 가장 든든한 힘”이라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우리 아이들이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 나은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각자의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교육정책을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밝히며 도의회의 책임과 역할을 분명히 했다.
끝으로 그는 졸업생들을 향해 “자신을 믿고, 배운 가치를 지키며, 세상 속에서 따뜻한 영향력을 전하는 사람으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라며 “졸업생 여러분 모두의 앞날에 건강과 행복, 그리고 영광이 함께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라고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종현 기자
2026.01.08 (목) 0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