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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은 극한 호우로 인한 산사태와 건물 붕괴, 화재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으며 복합재난 발생 시 기관별 역할 수행 능력과 협업체계를 점검하고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훈련에는 소방, 경찰, 지자체, 군부대, 의료기관 등 11개 기관·단체가 참여했으며, 인원 233명과 차량·장비 34대가 동원됐다.
각 기관은 재난 상황 전파를 시작으로 긴급구조지휘대 운영,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 다수사상자에 대한 응급처치 및 이송, 긴급복구 활동 등 실제 재난 상황을 대비한 대응절차를 훈련했다.
문병운 장흥소방서장은 “이번 훈련은 기관 간 상황 공유와 현장 임무 수행을 통해 실제 재난 발생에 대비한 대응태세를 점검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긴급구조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군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준성 기자
2026.06.27 (토) 07: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