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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훈련은 탄저, 페스트 등 생물 바이러스나 독소를 이용한 테러 위험에 대비, 보건소 초동대응요원의 비상대비 태세 점검 및 실전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
훈련에는 보건소 감염병 대응요원을 포함해 순천소방서, 의료기관 등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은 생물테러 대비·대응 교육, 개인보호구(A·C레벨) 착·탈의 실습, 생물테러 의심 물질(백색가루 등) 발견 시 다중탐지키트 활용 및 검체 채취 이송 실습 등이었다.
특히 미상의 백색가루가 발견된 상황을 가상, 신속한 개인보호구 착용, 키트를 활용한 검사, 검체 포장 및 이송까지 전 과정을 실습하며 초동대응 절차를 완벽히 숙달했다.
시 관계자는 "생물테러는 인명 피해와 사회적 혼란이 커 신속하고 정확한 초기 대응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훈련으로 유관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견고히 했으며, 지속적인 점검과 훈련으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추성길 기자 a557957@naver.com
2026.10.29 (목) 17: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