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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캠페인은 화순군 주민안전과 직원 · 안전보안관 등 20여 명이 참석하여 군민과 시장 상인을 대상으로 ‘2025년 집중안전점검’ 추진에 대해 홍보했으며, 생활 속 안전 점검을 위한 ‘자율안전점검표’를 배부하여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전개했다.
화순군은 4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61일간 집중 안전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재난 및 사고 위험도가 높은 시설을 대상으로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발굴‧해소하고, 군민의 자율적 안전점검 참여를 통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민관합동 점검단이 분야별로 철저히 점검할 계획이다.
조영균 주민안전과장은 “지역 내 위험 요인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군민 여러분의 참여가 중요하다”라며, “집중안전점검 기간에 자율점검 실천 운동을 함께 해주시고, 생활 속 위험 요소 발견 시 안전신문고를 통해 신고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조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