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정성 프레시안 광주전남본부 국장, 보성군에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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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

위정성 프레시안 광주전남본부 국장, 보성군에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 기탁

2년 연속 300만 원 기부로 보성군 고향사랑기부제 응원

지난 12일 프레시안 광주전남본부 위정성 국장이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을 보성군에 기탁했다(왼쪽_김철우 보성군수, 오른쪽_위정성 프레시안 광주전남본부 국장)
[호남미디어협의회] 보성군은 지난 12일 프레시안 광주전남본부 위정성 국장이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을 기탁하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 발전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중견 언론인인 위정성 국장은 프레시안 광주전남본부 국장으로 재직 중이며, 보성군을 비롯한 강진군, 장흥군 등 전남 여러 지역에서 취재 활동과 다양한 기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기탁식에서 위정성 국장은 “보성군 발전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이번 기부를 하게 됐다.”라며 “상생발전의 목표를 향해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취재 활동부터 고향사랑 기부까지 다양한 활동으로 보성군 발전에 힘써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기부금은 보성군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관할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기부액 기준 최대 30%) 혜택을 받는 제도이다.

기부는 고향사랑e음 또는 농협 영업점을 통해 가능하다.
추성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