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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조직 정비는 정부가 강조하는 안전, 민생‧경제를 중심으로 부서 기능과 인력을 재편하는 데 중점을 뒀다.
우선 기후위기 등으로 복합‧대형화되는 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한다.
24시간 지역 안전 상황을 살피고,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하는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 운영을 추진한다.
또 폭우, 극한 호우 등으로 중요성이 커진 도시 하수 기능 관리 역량을 강화한다.
기존 하수팀을 하수사업팀과 하수관리팀으로 분리해 새로운 하수 기반 시설을 확충하는 일과 기존 하수에 대한 관리 업무를 나눠 실행력, 전문성을 확보했다.
휴식, 여가 등 시민 일상 공간인 도심 공원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공원 시설을 전문적으로 관리한 전담 인력도 운용한다.
민생 안정, 지역 경제 활성화 기능도 대폭 보강했다.
민생경제 핵심 주체인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복잡‧다양한 정책 수요에 민첩하게 대응할 전담팀인 소상공인지원팀을 신설했다.
광산구는 민생경제 전반의 체질 개선, 지역 상권 경쟁력 향상을 지원하는 골목상권활성화팀과 신설한 소상공인지원팀을 두 축으로 민생 대책의 체감도, 효과를 높이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청년 업무 전반을 담당하는 청년활력팀은 청년정책과 일자리 연계를 위해 일자리정책과로 옮겼다.
광산구 관계자는 “이재명 정부 정책과의 연계 효과를 높이고, 환경 변화에 따른 행정수요 급증에 긴밀하게 대응하기 위해 안전, 민생경제를 주축으로 조직 정비를 진행했다”라며 “행정서비스의 전문성과 만족도를 향상하고, 시민 삶에 도움이 되는 정책을 발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제갈대종 기자
2026.01.10 (토) 07: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