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봄철 재난·안전 위험요소’ 집중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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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봄철 재난·안전 위험요소’ 집중 신고

산불·해빙기·어린이안전·축제행사 등 4개 분야 대상

재난안전 집중신고제
[호남미디어협의회]광주광역시는 봄철 재난과 생활 속 안전 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봄철 재난·안전 집중신고제’를 오는 5월31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집중신고제는 시민 참여를 통해 생활 주변의 위험요소를 신속히 발견하고 선제적으로 조치하기 위해 마련했다.

봄철 집중 신고 대상은 ▲산불 ▲해빙기 ▲어린이 안전 ▲축제·행사 등 4개 분야이다. 주요 신고 사례는 ▲불법 취사·소각, 전기시설 위험 ▲포트홀, 축대 파손 ▲어린이보호구역 안전펜스 파손, 놀이시설 파손 ▲행사장 인파 밀집 우려, 축제장 안전관리 미흡 등이다.

신고는 안전신문고 누리집이나 앱을 통해 가능하며, 시민 누구나 일상생활에서 발견한 위험요소를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다.

광주시는 시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안전신문고 집중신고제 참여 이벤트도 함께 추진한다. 이벤트는 ▲1차 3월 16~29일 ▲2차 4월 13~26일 ▲3차 5월 11~25일 등 세 차례에 걸쳐 진행한다.

참여방법은 안전신문고 앱 또는 누리집을 통해 광주지역 위험요소를 신고한 뒤 발급받은 신고번호와 경품 발송을 위한 개인정보를 이벤트 페이지에 제출하면 된다. 여러 건을 신고할 경우 중복 응모도 가능하다.

광주시는 참여자 가운데 무작위 추첨을 통해 회차별 20명을 선정해 안전꾸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안전꾸러미는 휴대용 경보기, 5단 양우산, 미니밴드 등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안전용품으로 구성했다.

김준영 시민안전실장은 “생활 속 위험요소를 시민이 직접 신고하는 것이 재난 예방의 출발점”이라며 “봄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종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