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현장 밀착형’ 준비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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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현장 밀착형’ 준비 박차

입장권 구매 홍보·관광객 편의 대책 집중 논의… 바가지요금 근절·편의시설 확충 총력

여수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현장 밀착형’ 준비 박차
[호남미디어협의회]여수시가 섬박람회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16일 ‘제2차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테마별 지원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정현구 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국·소·단장 12명과 조직위 운영본부장 등 관계 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해 섬박람회 입장권 판매 홍보 전략과 섬 지역 시민 실천운동 추진 방안 등을 논의했다.

시는 입장권 구매 홍보를 위해 이벤트, 챌린지, 캠페인을 통해 전 직원과 유관 기관·단체가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금오도, 거문도, 사도 등 관광객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12개 주요 섬을 중심으로 친절·청결 등 시민실천운동을 전개하고 개방화장실을 적극 발굴하는 등 방문객 편의를 위한 기초 편의시설 확충에도 힘쓸 계획이다.

아울러 섬박람회장과 주변 인프라 조성사업 추진 일정도 함께 점검했다.

특히 ▲개도 청석포 휴게공간 조성 ▲개도 마녀목공원 조성 ▲남면 비렁길 개선 공사 등 주요 사업을 살피고 섬박람회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공기 내 준공을 목표로 추진한다.

정현구 시장 권한대행은 “행사 기간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강력한 행정 제재 예고와 홍보를 병행하되, 업체들이 위기의식을 갖고 자발적으로 가격 안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설득과 소통에 힘써달라”고 강조했다.

여수시는 앞으로 음식·숙박 대책과 교통대책 지원 방안 등을 다음 보고회의 핵심 테마로 설정하고 보다 세밀한 종합 지원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추성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