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도시관리공단, 복지포인트로 지역경제 살린다...‘여수사랑상품권’ 3,450만 원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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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도시관리공단, 복지포인트로 지역경제 살린다...‘여수사랑상품권’ 3,450만 원 구매

여수시도시관리공단, 복지포인트로 지역경제 살린다...‘여수사랑상품권’3,450만 원 구매
[호남미디어협의회]여수시도시관리공단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해 2026년 임직원 맞춤형 복지포인트 중 일부를 지역 화폐인 ‘여수사랑상품권’으로 지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들을 돕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여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단은 올해 임직원 345명을 대상으로 개인별 복지포인트 배정액 중 10만 원씩, 총 3,450만 원 상당의 여수사랑상품권을 일괄 구매하여 지급했다.

지급된 상품권은 여수 지역 내 전통시장 및 음식점, 편의시설 등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어, 실질적인 지역 상권 활성화에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복지포인트 일부의 상품권 지급은 노사 합의를 통해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졌다는 면에서 공기업의 사회적 책무 실현의 우수사례로 주목 받았다.

송병구 이사장은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지역 경제 살리기에 동참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여 지방공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지난 2월 설 명절에도 기간제 근로자 대상으로 800만 원 상당의 지역상품권을 지급하여 골목 상권과 전통시장 살리기에 동참했으며, 매년 전통시장 장보기 등 다양한 특수시책을 추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추성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