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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군 의료급여사업 관계자 64명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에선 의료급여 실무자의 전문성을 높이는 한편, 재가의료급여 사례를 공유하고 지역 수급자 6만 8천여 명의 건강한 삶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올해부터 의료급여 부양비가 폐지돼 수급자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현장 사례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워크숍에선 의료급여사업 유공자 표창(5명)과 부당이득금 징수·사후관리, 행복이음 재가의료급여 시스템 활용 교육 등도 진행했다.
워크숍에 참석한 한 의료급여 주무관은 “평소 까다로웠던 부당이득금 관리 업무에 대해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며 “재가의료급여를 통해 수급자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전문 자격을 갖춘 의료급여 사례관리사 47명을 통해 수급자 6만 8천여 명을 맞춤 관리하고, 지난해 약 90억 원의 재정을 절감했다.
김승희 전남도 사회복지과장은 “사례관리사의 전문성이 곧 도민의 건강 증진과 직결된다”며 “부당이득금의 체계적 관리로 재정 건전성을 높이고, 재가의료급여를 통해 수급자가 지역사회에서 건강한 삶을 누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윤창훈 기자
2026.04.17 (금) 18: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