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통공사, 교통약자 배려 양동시장역 엘리베이터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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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통공사, 교통약자 배려 양동시장역 엘리베이터 준공

- 도시철도 1호선 전 구간 ‘1역사 1동선’ 확보 완료

문석환 광주교통공사 사장(우측에서 두번째)이 양동시장역 외부 엘리베이터 준공식에서 관계자들과 함께 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호남미디어협의회]광주교통공사(사장 문석환)가 교통약자를 위한 양동시장역 외부 엘리베이터 설치공사를 완료했다. 이로써 광주도시철도 1호선 전 역사에 대한 ‘1역사 1동선’ 구축이 마무리되며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이 한층 강화됐다.

‘1역사 1동선’은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등 교통약자가 타인의 도움 없이 지상에서 지하철 승강장까지 이동할 수 있는 동선을 의미한다.

그동안 양동시장역은 도시철도 1호선 역사 가운데 유일하게 외부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지 않아 이용객 불편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공사는 장애인 단체와 시민사회의 의견을 반영해 지난 2025년 11월 공사에 착수했으며, 약 6개월간의 공사를 거쳐 이번에 준공하게 됐다.

이번 양동시장역 외부 엘리베이터 준공으로 광주 도시철도 1호선은 모든 역사에서 ‘1역사 1동선’을 갖추게 됐다. 공사는 이를 통해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 증진은 물론, 양동시장 접근성 향상에 따른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석환 광주교통공사 사장은 “양동시장역 외부 엘리베이터 준공으로 도시철도 1호선 전 역사 ‘1역사 1동선’을 100% 확보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교통약자를 포함한 시민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도시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주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