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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평가회에는 정현구 부시장을 비롯해 농업 관련 기관·단체장, 통합특별시의원과 시의원, 농업인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평가회에서는 올해 벼농사 작황과 주요 품종별 특성, 병해충 발생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또한, 여수지역 기후와 토양에 적합한 품종을 선발하기 위해 운영한 품종비교 시험포를 통해 신품종별 생육 특성을 농업인들과 공유했다.
올해 여수시는 고품질 쌀 생산과 병해충 피해 최소화를 위해 시기별 맞춤형 항공방제 지원에 총력을 기울였다. 특히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 진행한 1차 병해충 공동항공방제에서는 드론 방제 대행비와 약제비를 모두 지원해 농가의 노동력과 경영비 부담을 줄였다. 이어 9월에 실시된 2차 방제에서도 긴급 방제 약제비를 추가로 지원하며 수확기 전 돌발병해충 확산 방지에 힘썼다.
이러한 적기 방제와 생육기 전반의 양호한 기상 여건에 힘입어 올해 여수시의 벼 작황은 지난해보다 2.5% 증가한 10a당 500kg 수준으로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올해 벼농사 결과를 면밀히 분석하고 평가해 농업인들이 내년 영농 현장에 활용할 수 있는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여수 쌀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발전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조준성 기자 a557957@naver.com
2026.09.18 (금) 18: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