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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협약식에는 구종천 화순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와 옥종식 강남문화재단 상임이사를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문화예술 교류 확대와 지속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협약은 화순의 자연·역사·문화 자원과 강남문화재단의 문화예술 인프라 및 홍보 채널을 연계하여 양 지역의 문화적 자원을 공유하고, 다양한 교류·협력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문화·예술·관광 분야 공동사업 및 프로그램 발굴 ▲축제·공연·전시 등 문화예술 콘텐츠 상호 교류 ▲지역 문화예술인 및 단체 간 교류 활성화 ▲문화콘텐츠 및 관광자원의 공동 홍보와 홍보 매체 상호 활용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화순군문화관광재단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강남문화재단의 홍보채널을 활용해 화순의 대표 축제와 관광지를 알리고, 수도권 시민을 대상으로 한 문화·관광 교류 프로그램도 추진할 계획이다.
옥종식 강남문화재단 상임이사는 “화순과 강남이 가진 고유한 문화자원을 공유하고 교류할 수 있는 뜻깊은 출발점”이라며,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문화교류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구종천 화순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대한민국 문화예술의 중심인 강남문화재단과의 협력은 화순의 풍부한 문화예술 콘텐츠와 관광자원을 수도권에 더 널리 알릴 좋은 기회”라며, “양 기관의 인프라와 노하우를 적극 공유해 화순의 멋과 맛이 어우러지는 활발한 교류 사업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화순군문화관광재단은 지난 9월 11일 은평문화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강남문화재단과도 협력체계를 구축하며 수도권 문화기관과의 교류 기반을 넓혀가고 있다.
윤창훈 기자 a557957@naver.com
2026.09.21 (월) 22: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