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 점검 및 추진방향 공유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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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 점검 및 추진방향 공유회의 개최

2026년 사업 성과 관리 및 2027년 추진 방향 공유
지방소멸대응기금 실행력 강화

고흥군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 점검 회의
[호남미디어협의회]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난 1일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사업 관련 부서 팀장과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 점검 및 추진방향 공유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2026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사업의 추진 상황과 집행 실적을 점검하고 사업별 성과 목표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2027년 투자사업의 주요 현안과 향후 추진 방향을 사전에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사업별 추진 현황을 토대로 집행률을 높이기 위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으며, 사업별 성과 목표 달성 여부를 점검하며 사업이 실질적인 정책 성과로 이어질 수 있는 향후 관리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2027년도 투자사업에 대해서는 사업별 추진 일정과 주요 현안을 사전에 살펴보고 사업비 규모, 사업 내용의 적정성, 행정 절차 등을 검토해 향후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필요한 사항을 미리 점검했다.

특히 다양한 의견 반영을 위해 행정 내부의 협업뿐만 아니라 사업 분야별 전문가와 유관기관, 지역사회 등 다양한 주체와의 협력 체계를 마련해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의 실효성을 높여나가기로 했다.

군 인구정책실 관계자는 "지방소멸대응기금은 사업비를 집행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지역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는 것이 중요하다"며 "사업별 추진 상황과 성과를 꼼꼼히 관리하고, 부서 간 협업과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바탕으로 기금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2022년부터 2026년까지 총 452억 원의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확보했으며, 지역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투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방소멸대응기금이 지역 활력 제고와 정주 여건 개선에 효과적으로 활용되도록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이종현 기자 a55795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