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시민의 날' 찾아가는 인구·기본사회 정책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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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시민의 날' 찾아가는 인구·기본사회 정책 홍보

시민 300여 명, 인구정책 설문 참여
생애주기별 정책 안내 및 기본사회 소개

광양시 시민의 날 인구정책·기본사회 홍보
[호남미디어협의회] 광양시(시장 박성현)는 지난 8일 제32회 광양시민의 날 기념행사 현장인 광양커뮤니티센터 다목적홀에서 인구정책, 생활인구, 기본사회 홍보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운영된 홍보부스에 시민 300여 명이 방문했다. 시는 생애주기별 인구정책, 생활인구, 기본사회 정보를 제공하고 시민 의견을 청취했다. 생애주기별 맞춤형 인구정책 책자와 홍보물품도 함께 배부했다.

시는 인구 관련 설문조사를 통해 시민들의 인구문제 인식과 정책 수요를 파악했다. 조사 결과는 향후 「광양시 인구정책 기본계획(2027~2031년)」 수립에 반영돼 시민 의견과 지역 여건을 고려한 인구정책 마련에 활용될 계획이다.

생활인구는 주민등록상 거주 인구 외 통근, 통학, 관광 등의 목적으로 지역을 방문해 체류하는 인구를 포함하는 개념이다. 광양시는 관광, 문화, 산업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해 방문 및 체류를 유도하고 생활인구를 확대하기 위한 정책을 안내했다.

이날 기본사회에 대한 설명도 진행됐다. 기본사회는 소득, 주거, 교육, 돌봄, 의료, 교통 등 안정적인 삶에 필요한 기본 조건을 사회가 함께 보장하는 것을 의미한다. 시는 이러한 개념과 취지를 알리고 시민 생활과 밀접한 정책을 소개했다.

박미경 청년일자리과장은 "시민의 날을 맞아 많은 시민이 모인 현장에서 광양시의 인구정책과 생활인구, 기본사회를 직접 알리는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들이 인구문제와 관련 정책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역 행사와 연계한 현장 중심의 홍보와 교육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이종현 기자 a55795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