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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상담회에는 미국, 중국, 베트남, 일본,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19개국 37개 바이어사와 전남광주지역 농수산식품 수출기업 76개사가 참여했다. 이들 기업과 바이어는 해외시장 진출 및 수출 확대를 위한 1대 1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으며, 현장에는 200여 명의 수출기업 및 해외 바이어,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활발한 교류의 장을 만들었다.
총 466건의 수출상담이 진행된 가운데, 거래 가능성이 높은 품목을 중심으로 21건의 수출 업무협약(MOU)이 체결됐다. 이는 368만달러 규모의 성과로 나타났다.
해외 바이어들은 조미김, 김자반 등 김 가공품과 떡류, 유자차 등 전남광주 케이(K)-푸드에 특히 높은 관심을 보였다. 상담 과정에서는 제품 가격, 수입조건, 인증 등 실질적인 수출 절차에 대한 구체적인 협의가 활발히 진행됐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이번 상담 성과가 실제 수출 계약 및 선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향후 3개월간 집중 사후관리를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기업과 바이어 간 상담 진행 상황 및 계약·수출 성사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한다. 샘플 발송, 인증, 통관, 물류 등 수출 과정의 애로사항에 대해서도 맞춤형 밀착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장안숙 국제협력담당관은 “이번 상담회를 통해 전남광주 농수산식품의 해외 진출 가능성과 해외 바이어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업무협약(MOU)이 실제 수출 계약 및 선적으로 이어지도록 기업별 진행 상황을 철저히 관리하고 후속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올해 상반기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에서도 130개 수출기업이 참여하여 총 301건의 수출상담과 29건, 773만달러 규모의 수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윤창훈 기자 a557957@naver.com
2026.10.16 (금) 16: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