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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임시회 주요 안건으로 △'광양시 수상레저활동의 안전 및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송재천 의원), △'광양시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기념사업 지원 및 평화의 소녀상 보호ㆍ관리 조례안'(박문섭 의원), △'광양시 암환자 가발구입비 지원 조례안'(정구호 의원), △'광양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및 안전 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안영헌 의원), △'광양시 가업승계농어업인 지원 조례안'(서영배(옥곡) 의원), △'광양시 아열대농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서영배(옥곡) 의원) 등을 포함하여 25건의 안건이 상임위원회에서 심도 있는 심사가 될 예정이다.
또한, 21일과 22일 이틀간 시정 질문이 진행된다. 21일에는 정회기 의원, 박철수 의원, 백성호 의원이 질의에 나서며, 22일에는 서영배(중동) 의원, 이돈견 의원, 서영배(옥곡) 의원이 광양시 주요 정책과 현안에 대해 질문할 예정이다.
이어, 23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안건을 의결하고 9일간의 회기일정을 모두 마무리한다.
특히, 이날 본회의에서는 섬진강 유역의 기후재난과 각종 환경오염에 신속하고 유기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섬진강유역환경청를 광양에 설치해 달라는 건의문을 채택했다.
최대원 의장은 “10월에 개최되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시민 여러분 모두가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 라며,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철저한 준비와 함께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다.
강미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