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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요양보호사협회는 전국 65만 요양보호사를 대표하는 전국단위의 대표 기관으로서 요양보호사의 법적, 제도적 권익을 대변하고, 요양서비스의 표준화와 전문성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정책위원 위촉은 평소 지역 복지 증진에 헌신해 온 안 의원의 의정 활동 성과와 전문성을 인정받은 결과로, 앞으로 안 의원은 요양보호사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중요한 가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안 의원은 "가장 가까운 곳에서 어르신들의 삶을 돌보는 요양보호사님들의 헌신적인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라며,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갖춘 대한요양보호사협회 광주지부의 정책위원으로서 요양보호사가 존중받고 전문성을 인정받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이어 “현장의 어려움을 법과 제도로 해결하고 광주 시민 모두가 만족하는 `광주형 통합 돌봄`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의지를 표명했다.
대한요양보호사협회 광주지부 관계자는 "광주 서구의 복지 정책 전문가인 안 의원의 합류는 현장의 목소리를 의정에 직접 반영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안 의원의 정책적 역량을 통해 광주지역 요양보호사의 권익 향상과 돌봄 서비스 발전에 큰 시너지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2025.10.28 (화) 19: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