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추가 공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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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광양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추가 공개 모집

지역 특색 살린 답례품 발굴로 기부자 선택 폭 확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추가 공개 모집
[호남미디어협의회] 광양시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를 추가로 공개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지역 특색을 반영한 답례품을 확대해 기부자의 선택 폭을 넓히고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모집 분야는 ▲농산물 ▲수산물 ▲축산물 ▲임산물 ▲가공식품 ▲공예품 ▲생활용품 ▲관광 ▲기타 지역서비스 등이다.

신청 대상은 광양시에 사업장을 두고 답례품 생산·제조 및 배송이 가능한 업체로, 온라인 등록과 판매를 위한 통신판매업 신고가 필요하다.

시는 답례품을 사전에 지정하지 않고 업체가 제안한 품목을 대상으로 답례품 선정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답례품과 공급업체를 함께 선정할 계획이다.

평가는 ▲답례품 품질 ▲가격 적정성 ▲공급 안정성 ▲지역 연계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진행한다.

모집 공고는 광양시청 누리집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은 5월 11일부터 20일까지 광양시청 2층 총무과 고향사랑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광양시 관계자는 “지역 특색을 살린 답례품을 발굴해 기부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생산자와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역 업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인구 감소에 대응하고 지방 재정을 확충하기 위해 시행된 제도로, 개인이 ‘고향사랑e음’을 통해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2,0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다.

기부자에게는 세액 공제와 함께 기부금액의 30% 범위에서 답례품이 제공된다.
이종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