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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협약식에는 정일선 광주은행장과 최우형 케이뱅크 은행장을 비롯한 양 은행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지방은행의 중저신용자 금융지원 노하우와 인터넷전문은행의 디지털 플랫폼 역량을 결합해, 금융 접근성이 낮은 고객에게 보다 실질적인 금융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저신용자를 위한 맞춤형 공동상품 개발 및 운영에 본격 착수하기로 뜻을 모았다.
기존 신용평가 기준으로는 1금융권 대출 이용에 어려움을 겪었던 중저신용자를 위해 양 은행의 데이터와 여신 관리 역량을 결합한 공동 대출상품을 기획할 예정이다. 상품 개발뿐만 아니라 출시 이후 운영과 리스크 관리까지 양 은행이 함께 수행해 고객에게 합리적인 금리와 한도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케이뱅크의 전국 단위 비대면 금융 플랫폼과 광주은행의 지역 기반 금융 서비스 역량을 결합해 양 은행이 윈윈(Win-Win) 할 수 있는 새로운 상생 금융 모델을 시장에 안착시킬 예정이다.
정일선 광주은행장은 “케이뱅크와의 이번 전략적 제휴는 지역과 비대면 채널의 경계를 넘어 중저신용 고객에게 더 나은 금융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협력”이라며, “앞으로도 광주은행은 상생금융과 포용금융 실천을 위해 다양한 협력 모델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우형 케이뱅크 은행장은 “케이뱅크의 디지털 금융 역량과 광주은행의 지역 밀착 금융 전문성이 결합된다면 더 많은 고객에게 금융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양 사가 새로운 협력 모델을 만들어 중저신용자를 위한 혁신적인 금융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문주현 기자
2026.06.24 (수) 07: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