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남해안권발효식품산업지원센터, "2026년 시제품 지원" 기업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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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남해안권발효식품산업지원센터, "2026년 시제품 지원" 기업 찾는다

전남·광주 농식품기업 대상, 시제품 제작 지원
기업당 최대 700만원, 제품 개발·사업화 강화

(재)남해안권발효식품센터 2026년 시제품 기업 모집
[호남미디어협의회] (재)남해안권발효식품산업지원센터가 2026년 시제품 제작 장비사용 수수료 지원사업의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전남·광주 지역 농식품 제조기업의 신제품 개발 및 사업화를 돕기 위해 추진된다.

이번 지원사업은 신제품 개발 과정에서 기업이 겪는 제작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연구 및 제조 장비 활용을 통해 제품 완성도와 시장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원 대상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주 사업장을 둔 식품 제조·가공업 등록 농식품기업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시제품 제작을 위한 장비 이용 수수료를 기업당 최대 700만 원까지 지원하며, 참여 기업은 300만 원을 자부담해야 한다.

지원 분야는 센터가 보유한 발효·식품 관련 연구 및 제조 장비를 활용한 시제품 제작이다. 원료 추출, 농축, 가공, 제조 공정 적용 등 제품 개발의 전 과정에 필요한 기술 지원이 포함된다.

센터는 이 사업을 통해 지역 농식품 기업의 기술적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아이디어 단계의 제품이 실제 상품으로 구현될 수 있도록 기업 맞춤형 지원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예산 소진 시까지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재)남해안권발효식품산업지원센터 누리집 공고를 통해 확인하거나 전략기획팀(061-750-8202)으로 문의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 시제품 제작이 제품의 시장성과 완성도를 검증하는 중요한 단계이나, 중소 식품기업에는 비용 및 기술적 부담이 따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지원사업으로 지역 기업의 아이디어를 실제 제품으로 구현하고 시장 진출을 지원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이종현 기자 a55795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