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활전복 완판' 한국광고문화회관 직거래장터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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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진도군 '활전복 완판' 한국광고문화회관 직거래장터 성황

한국광고문화회관 3일간 직거래 성료, 활전복 완판
수도권 직거래 활성화 교두보 마련

한국광고문화회관 직거래장터 성황 이룬 진도군
[호남미디어협의회] 진도군이 서울 송파구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개최한 '청정진도 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가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장터는 지난 9월 3일부터 9월 5일까지 3일간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진도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수특산품을 서울 시민들에게 직접 선보이고 판매했으며,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도 함께 진행했다.

행사장에서는 진도산 살아있는 전복(활전복), 김과 미역 등 건어물류, 울금(강황) 가공식품, 진도홍주, 진도 전복죽 등 진도를 대표하는 다양한 농수특산품이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진도산 활전복은 높은 관심 속에 행사 이틀째에 준비 물량이 모두 판매되는 성과를 거뒀다.

일평균 약 2,500명이 이용하는 한국광고문화회관은 유동 인구가 많은 서울 잠실에 위치해 행사 기간 많은 시민이 직거래장터를 찾았다. 이번 행사는 진도산 전복의 우수한 품질과 경쟁력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확인하는 동시에, 향후 서울 도심에서 진도 농수특산품 직거래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진도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광고문화회관과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오는 10월 말까지 문화회관 로비 대형 전광판을 통해 진도군 홍보영상을 지속적으로 송출할 예정이다. 또한, 문화회관 로비 진열 공간을 활용해 진도군 농수특산품을 상시 진열 및 홍보함으로써 행사 종료 이후에도 서울 시민들에게 진도의 우수한 농수특산품을 알릴 계획이다.

진도군 관계자는 "대한민국 수도의 중심부인 잠실에서 개최한 직거래장터가 시민들의 관심과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돼 감사드린다"며, "시민들에게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하고, 관내 특산품 판매업체에는 실질적인 소득 증대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코바코(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와 적극 협조해 앞으로도 수시 행사 개최 등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진도군은 앞으로도 수도권 소비자와 지역 생산자를 직접 연결하는 직거래 기회를 확대하고, 진도 농수특산품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해 판로를 확대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힘쓸 방침이다.
최지우 기자 a55795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