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휴장 기간 동안에는 수영장 물 전량 교체, 경영풀 바닥 청소, 수위 조절판 교체·수리, 안전시설 점검 등 이용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대대적인 시설 정비가 진행된다. 수영장 물 전량 교체는 매년 1회, 9~10월경 실시되는 정기 점검의 일환이다.
이에 따라 정기 휴관일을 포함한 10월 5일부터 19일까지는 수영 강습과 자유수영 등 성황수영장 모든 이용이 중단된다. 휴장 기간 중 자유수영을 희망하는 시민은 광양수영장(광양읍)을 이용할 수 있지만, 수영 강습은 이용이 불가하다.
광양시는 10월 회원 등록 시 휴장일 수만큼 이용료를 할인하며, 이미 이용료를 납부한 회원은 환불 처리할 방침이다. 또한 시는 회원들에게 휴장 안내 문자 메시지를 발송하고, 수영장 내 전광판, 이·통장 회의, 시 대표 SNS, 안내 현수막 등을 통해 휴장 일정과 운영 재개일을 적극 안내할 계획이다.
윤이남 체육과장은 “수영장 수질 개선과 시설물 정비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깨끗한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성황수영장 휴장 기간 자유수영을 원하는 시민은 불편하더라도 광양수영장(광양읍)을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성황수영장은 2023년 1월 개장 이래 2023년 193,329명, 2024년 260,091명, 2025년 287,467명의 이용객을 기록했다. 2026년에는 8월 말 기준으로 총 214,745명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윤창훈 기자 a557957@naver.com
2026.09.09 (수) 17:49













